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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내 소중한 자동차 관리 TIP

작성자
신차대통령
작성일
2019-03-06 11:23
조회
212


2019년 새해가 밝은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벌써 3월이 되었습니다.
길었던 겨울이 가고 봄 기운이 풍기는 3월입니다. 꽁꽁 얼었던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다가오면, 자동차도 봄 맞이 대청소가 필요하죠.
봄철 차량 관리는 1년 차량 운행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첫 걸음일 뿐만 아니라, 자동차 성능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봄에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도 대비해야하니 에어컨 필터 점검은 필수 중에 필수입니다.
겨울철 눈길을 달렸던 차의 하체를 고압세차로 구석구석 청소하고,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패드를 점검을 해야 합니다.
날씨가 따스해지는 만큼 주행중 춘곤증을 이겨내는 요령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 황사와 미세먼지 대비하기 ■
봄철 황사 발생 시 미세먼지뿐 아니라 석영, 카드뮴, 알루미늄 등이 포함된 흙먼지가 차량으로 유입되곤 합니다.
따라서 에어컨 필터 및 에어 필터는 본격적인 황사가 시작되기 전에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필터는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주는 역할로 운전자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 관리가 필요합니다.
에어컨 필터는 연 2회, 차량에 따라 5000~1만km마다 교체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통해 실내 악취 예방, 유해가스 및 미세먼지 등의 유입을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에어필터는 엔진의 연료연소실로 들어가는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하면 에어필터에 오염 물질이 쌓여 차량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에어필터는 주행거리 5000~8000km마다 교체해 주는 것이 좋고 중간중간 에어필터를 털어주는 것도 차량을 미세먼지로부터 지켜주는 방법입니다.
보닛의 에어클리너 커버를 열고 에어필터를 털어준 후 세차장에 있는 압축공기나 차량용 진공청소기를 활용해 먼지를 제거해주면 됩니다.

연료필터는 연료로부터 먼지 등 각종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여과장치로 차량 출력 및 연비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봄철 황사로부터 차량을 지키기 위해서는 연료 필터 확인이 필수입니다. 손상여부, 습도, 오염 정도를 체크한 뒤 교환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교체해야 봄철 먼지 및 황사로 인한 차량의 피해를 막아 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글로브 박스와 콘솔박스, 트렁크 안쪽 등에 수납공간에 숯을 천이나 봉지로 감싸 넣어두면 공기청정 효과뿐만 아니라 습기 조절에도 도움이된다고 합니다..

■ 겨울철 묵은 때 지우기 ■
겨울철 눈길을 달린 자동차는 차체나 하체에 염화칼슘이 묻는데, 이는 차체 부식을 촉진하는 원인이 됩니다. 전문 세차장에서 세심하게 세차를 하고, 이물질로 오염된 하체는 고압세차로 씻어내는게 좋습니다. 특히, 바퀴 회전으로 도로상 이물질이 달라붙는 휠 등 타이어 주변도 꼼꼼히 살펴야합니다.

차량 외관은 물 세척을 한 후 자동차용 왁스로 광택 작업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왁스 코팅의 효과로 봄철의 산성비나 황사로 인한 도막의 손상을 최대한 억제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부 청소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동차용 진공청소기로 청소 후 물걸레나 자동차 전용 세정제로 닦아주면 됩니다.
또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쁜날에는 차량을 실내 또는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봄철에는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등이 많아 평소보다 자주 세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브레이크 점검하기 ■
환절기에 브레이크 계통의 점검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패드와 브레이크 액은 운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으므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충분히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제동 브레이크 패드는 약 4만km를 기준으로 교환주기가 형성되며, 1만km마다 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운전자의 운전습관이나 자동차 모델별 차이에 따라 교환 주기는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는 항상 운전하는 동안에도 브레이크를 작동시켰을 때 차량에서 발생하는 증상이나 소음 등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평소와 다른 현상이 감지 될 경우에는 즉시 가까운 정비소를 찾아 브레이크 시스템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브레이크 액은 브레이크 패드와 함께 브레이크의 적절한 제동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액체인데,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된 만큼 그 공간을 채우게 되기 때문에 브레이크 액의 수치가 정상 범위가 아닐 경우에는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타이어 점검하기 ■
타이어는 계절이 변하면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으로, 윈터 타이어는 눈이나 빙판길 주행에 최적화돼 있어 일반 주행 시 타이어 마모가 빨라지고 소음이 크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윈터 타이어를 사용했다면 일반 타이어로 바꿔줘야 합니다. 또 빙판길에 대비해 타이어 공기압을 낮췄었다면 연비가 나빠질 것을 대비해 공기압을 다시 높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 점검하기 ■
봄에는 갑작스러운 비와 황사로 와이퍼의 사용 횟수가 잦습니다. 와이퍼 블레이드 날의 손상 여부를 수시로 점검해주고, 워셔액이 떨어지지 않게 해 시야가 흐려지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춘곤증 대비하기 ■

본격적인 봄철이 시작되면 주행중에도 나른해지고 운전 도중에 주체할 수 없이 졸음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풀리기 전에 춘곤증에 대비하는 방법을 익혀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봄에는 창문을 자주 여는 것이 좋습니다. 바깥 공기가 제대로 유입이 안 될 경우, 뇌에 산소가 부족한 상태가 돼 잠이 오거나 판단력이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사탕이나 껌, 시원한 물 등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졸음이 깨지 않을 경우에는 휴게소나 주차장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10~20분 정도 수면을 취하는 자세가 바람직합니다.